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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BC '돈꽃'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최근 MBC가 총파업의 여파로 인해 드라마 침체기를 겪고 있는 중에도 '돈꽃'은 마지막 남은 '드라마 왕국'의 자존심을 지키며 시청률 상승의 박차를 가하는 중. 이에 '돈꽃'이 남은 방송분에서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증명하며 꿈의 시청률을 계속해서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돈꽃'은 현재 20회까지 방송됐으며, 앞으로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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