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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블랙핑크가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에서 빅뱅 승리에게 예능 노하우를 건네받는다.
통화 시작부터 승리는 블랙핑크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외치며 폭소를 유발한다. 또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멤버들을 위해 '무조건 말을 많이 하라'는 남다른 조언으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승리는 친근한 동네 오빠처럼 따뜻한 격려와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블랙핑크와 남다른 예능 케미를 보여준다.
빅뱅 승리와 특별한 케미를 볼 수 있는 '블핑하우스' 첫 회는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LIVE로 선공개되고, 7일 오전 10시 JTBC2를 통해 풀버전이 방송된다. 또 8일 오전 10시에는 올레TV에서도 '블핑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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