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뻔한 '법정드라마'는 가라! 지금껏 보지 못한 '판드(판사 드라마)'가 온다!"
★NO.1 "뻔한 '법정 드라마'가 아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법원 드라마'!"
법원의 민낯을 파헤친다! 판사들의 치열한 삶, 갈등과 애환, 욕망과 좌절의 서사시
★NO.2 "대한민국 최초 '판사 드라마'에 도전하는 '신선하고 젊은 배우'의 조합"
박은빈-연우진-동하-나해령,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 분출!
특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세배우'로 거듭난 박은빈과 연우진이 대한민국 최초 '판드'에서 주인공으로 나서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전 작품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박은빈은 데뷔 후 처음으로 전문직 판사 역할에 도전, '꼴통 판사' 이정주 역으로 연기변신에 나선다. '로코'에서 다정하고 달달한 이미지로 호평을 얻었던 연우진은 정의감에 불타는 사의현 판사로 등장, 색다른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는 터. 여기에 전작에서 살인범으로 수의를 입었던 동하는 '검찰청 미친개' 도한준 검사 역으로 파격적인 '검사 스타일'을 소화해낸다. 나해령은 걸그룹 출신에 '다이아몬드 수저'인 로스쿨생 진세라 역을 맡아, 도도한 이미지로 출격, 눈길을 끌고 있다.
★NO.3 "'명불허전' 연륜과 관록이 묻어나는 대한민국 대배우들의 집결!"
이덕화-김해숙-최정우-우현-이문식 등 '명품 연기파 배우' 들의 격이 다른 열연!
'이판사판'이 다른 드라마보다 각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연륜이 묻어나는, '명불허전' 관록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점이다. 설명이 필요 없는 연륜의 대배우 이덕화가 국회의원 야당 실세 도진명 역을, '국민 엄마'부터 독보적인 카리스마까지 남녀노소의 애정을 한 몸에 받는 김해숙은 로스쿨 교수 유명희 역으로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또한 최정우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거대 로펌 대표 사정도 역을, 우현과 이문식은 각각 최고수 판사와 오지락 판사로 등장, 독특하고 맛깔스러운 '감초 연기'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NO.4 "코믹, 스릴러, 서스펜스, 멜로, 모든 장르가 복합된 '종합선물세트'!"
어려운 법률 용어도 이해되는 코믹! 등장인물들이 모두 연결된 그물망 내러티브!
감동과 교훈, 눈물과 공감 선사!
'이판사판'은 법원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판드' 속에 여러 가지 장르를 복합시켜, 감각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판사이기 이전, 인간으로서 판사들이 가질 수밖에 없는 욕망과 고뇌부터 법원 내에서 이뤄지는 권력과 암투 등 각 사건들이 그물망처럼 연결되는 내러티브로 짜릿하고 충격적인 반전과 스릴러가 펼쳐지는 것. 또한 달콤한 멜로와 로맨스,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 코믹까지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교훈과 가슴 벅찬 감동, 공감을 안겨줄 전망이다.
제작진 측은 "'이판사판'은 그동안 직업으로서만 다뤄져왔던 판사들의 인간적인 내면과 삶의 모습들을 다방면으로 그려낸다는 점에서 여러 가지 장점과 독창적인 특징을 갖춘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신선한 피, 젊은 배우들과 연륜과 관록의 배우들이 만들어낼 '이판사판'의 시너지 효과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판사판'은 서인 작가와 SBS '퍽' 연출, '초인가족'을 공동 연출한 이광영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22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