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안재욱이 광복절에도 뮤지컬 '아리랑'에 전념했다.
안재욱은 15일 자신의 SNS에 "광복절 8월15일, 외치는 뮤지컬 아리랑, 송수익 안재욱, 응원하는 수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안재욱은 '아리랑' 속 의상을 입은 채 대기실 앞에서 셀카를 찍었다. 엄숙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다른 사진에서 안재욱의 딸 수현이는 갓을 쓴채 환하게 웃고 있다.
안재욱은 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아리랑' 속 송수익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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