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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아슬아슬 로맨스에 시청자의 마음도 술렁였다. 시청자들은 '괜히 내가 다 설렌다', '안재욱 소유진 모두 연기 너무 잘 한다',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한다', '아무리 그래도 사위에 대한 집착이 너무하다'라는 등 뜨거운 의견을 남겼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10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29.7%(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3.4%)보다 6.3%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주말극 1위 자리도 굳건했다. MBC '가화만사성'은 14.2%, SBS '그래 그런거야'는 10.7%, '미세스캅2'는 8.5%의 시청률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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