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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아이콘(iKON) 바비가 진솔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인터뷰 질문에 대해 마치 랩 가사를 적듯 직접 손글씨로 쓴 바비의 답변이 눈길을 끈다.
바비는 자신의 가사에서 가장 자주 쓰는 단어로 이번 화보의 주제와도 같은 "젊음"을 꼽았으며, '2016년의 가장 큰 소망'과 '내 인생의 좌우명'을 묻는 서로 다른 질문에는 "좋은 래퍼, 좋은 아들 그리고 좋은 내 자신이 되는 것"이라는 동일한 답변을 보내오기도 했다.
존경하는 뮤지션을 묻는 질문에 "밥 말리와 같은 영혼으로, 켄드릭 라마처럼 랩하고, 마이클 잭슨처럼 퍼포먼스를 펼치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콘 바비의 이번 화보는 2월 20일 발간 예정인 '더블유 코리아' 창간 11주년 기념호와 공식 홈페이지 더블유닷컴(WKOREA.COM)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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