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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700회를 맞는다.
'서프라이즈' 제작진은 "우리 프로그램이 7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700회 특집 방송은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서프라이즈' 단행본 출간 기념으로 대표 배우들의 기념 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대표 배우 3인방인 김민진, 김하영, 박재현은 "지난 10여 년간 '서프라이즈'를 촬영하면서 오늘 같은 경험은 처음"이라면서 "'서프라이즈'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직접 뵙게 되니 정말 설레고, 기쁘고 감동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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