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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9대 가왕에 오른 복면가수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성우 이용신이 이를 부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추아가씨가 배수정, 강균성, 강민경에 이어 '퉁키' 이정까지 꺾으며 막강한 실력을 과시했지만, 그의 정체는 여전히 오리무중. 이용신이 직접 고추아가씨가 아니라고 부인한 가운데, 네티즌 사이엔 고추아가씨의 정체에 대한 추측성 글들이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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