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god 박준형, 13세 연하 승무원 예비신부 공개 '우아-청순' 놀라운 미모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24 07:44 | 최종수정 2015-06-24 10:24



박준형 웨딩화보' width='540' />

박준형 웨딩화보 <사진=듀오웨드>

박준형 웨딩화보

그룹 god의 박준형(46)의 영화 같은 웨딩 화보가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24일 박준형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오는 26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박준형의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베일에 싸여있던 예비 신부의 모습도 전격 공개했다.

화보 속 화이트 상의로 은은한 멋을 낸 박준형은 블랙 보타이와 선글라스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예비 신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가 하면, 얼핏 보아도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여신 자태와 우아함을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한 박준형과 예비 신부는 애정이 듬뿍 담긴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며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한 표정을 짓는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해 함께 촬영했던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해부터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온 13세 연하의 승무원인 예비 신부와 오는 2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god 멤버 김태우, 축가는 박준형과 god 멤버들이 함께 부른다.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떠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