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학가는 축제로 뜨겁다. 하이트진로의 대표 브랜드 하이트와 참이슬은 전국의 많은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하이트X참이슬, 대동제가 뭐라고'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대학 축제 문화의 특징인 대학생 만의 아이디어를 적극 서포트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하이트X참이슬, 대동제가 뭐라고는 올해도 변함없이 대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축제 프로그램에 DJ Car, 다목적 특수 영상 차량인 조이캡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지원으로 각 캠퍼스의 개성을 살리도록 했다. 유명 DJ 공연 외에도 하이트&참이슬 시음부스, 포토존 등을 운영해 분위기를 더욱 북돋을 예정이다. 그 외에도 스페셜 어트랙션, 캠핑촌 BBQ파티 등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된다.
또한 5월 대동제의 상징인 연세대와 고려대의 응원전에도 파트너로 참여한다. 2만~3만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진풍경을 펼치는 연세대 '아카라카를 온누리에'와 고려대 '지야의 함성' 응원전을 통해 젊음과 열정을 대표하는 청춘들의 모임 안에 하이트와 참이슬이 함께하며 친밀감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의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대학교 대동제는 20대 영타겟 마케팅의 일부"라며 "올해는 하이트의 경우 '내'가 아닌 '우리', '순간'이 아닌 '모임' 속에서 하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는 뭐라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고, 참이슬 역시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 슬로건 아래 대학생들에게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이 두 브랜드가 캠퍼스 안에서 젊은 층의 어울림 문화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그들의 자율성과 브랜드의 경험이 결합된 대동제가 새로운 축제 문화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주류 기업인 하이트진로는 '하이트X참이슬, 대동제가 뭐라고' 외에도 새내기 새로 배움터, MT, 학생회 연계 지원 등을 통해 꾸준히 대학생과 소통하며 올바른 청춘 문화를 형성하는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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