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CGV에서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 VIP시사회가 열렸다. 김민종과 김수로가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근형과 윤여정 주연의 '장수상회'는 70세 연애 초보 김성칠(박근형)과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꽃집 할머니 임금님(윤여정)의 첫사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태극기 휘날리며'와 '쉬리'의 강제규 감독이 처음 선보이는 로맨틱 휴먼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수상회'는 오는 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