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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골프]아디다스골프, 2015 봄 여름 의류 신제품 출시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5-03-09 17:36 | 최종수정 2015-03-09 17:36



아디다스골프가 날씨와 장소의 제약 없이 최상의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선사할 2015년 S/S 의류 신제품을 출시했다.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이번 시즌 신제품은 4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국내를 비롯해 어떠한 날씨와 장소에서도 365일 내내 18홀의 완벽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골퍼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아디퓨어(adipure) 라인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성을 겸비해 변화무쌍한 기후에도 효과적으로 대비가 가능하다. 간절기의 필수 아이템인 아디퓨어 윈드브레이커는 뛰어난 방풍기능은 물론 골퍼의 움직임을 분석한 인체공학적인 3D 패턴으로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번 시즌 신제품은 그린, 네이비, 레드를 이용해 전체적인 룩에 컬러감을 강조함으로써 스타일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 윈드브레이커는 시스루 스타일을 적용해 이너웨어의 컬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함으로써 깔끔한 상,하의 룩에 포인트를 살릴 수 있도록 했다. 여성용은 지난해 골프업계를 달군 안신애 바람막이를 업그래이드 해 셔링 디자인과 허리 라인 디테일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아디다스만의 클라이마(clima) 기술력이 집약된 퍼포먼스 라인은 날씨의 기능을 보완하는 혁신적인 기능성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골퍼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낸다. 특히, 한여름 라운드에서도 더위를 잊게 해줄 클라이마칠(climachill)은 신체 부위 중 땀을 발생시키는 등쪽 상단 부분에 알루미늄 쿨링 도트를 삽입해 차가운 감촉을 극대화시켰다. 클라이마쿨(climacool)은 뛰어난 통풍과 수분 관리 기능으로 땀 배출이 많은 날씨에도 18홀 내내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젊은 감각의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인 패션 퍼포먼스(Fashion Performance) 라인은 비비드한 컬러와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발랄한 느낌을 선사한다. 흡한 속건의 기능은 물론 경량성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아디다스 고유의 3선을 활용한 남성용 반바지를 비롯해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여성용 슬리브리스 등으로 날씨에 상관없이 필드의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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