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 제작 전문 업체 카드큐가 각기 다른 수신인 주소를 무료로 인쇄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드큐는 1월 중순 봄의 감성을 가득 담은 신상품 22종을 출시했으며 샘플 신청 및 상품 문의가 작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예비 신랑, 신부에게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드큐 관계자는 "결혼 및 공연, 각종 전시회 준비로 바쁜 개인 및 기업 담당자들의 수신자 주소 인쇄 문의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이번 봉투주소 가변인쇄 서비스 도입으로 많은 분들이 귀찮은 수기 및 라벨 작업에서 벗어나 쉽고 빠르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보내는 사람의 편리함 뿐만 아니라 카드를 받는 사람도 특별한 느낌을 갖게 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