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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스톤 코리아, 12월 말까지 전 제품 30% 할인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2-01 18:59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크리스마스에 연말연시 분위기로 자칫 노는 분위기에 빠지기 쉽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고 3 학생들의 경우, 출석일수를 위해 12월 말까지 학교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정상 수업이 진행될 리 만무하다. 때문에 몇 해 전부터 수능 후 교육 파행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 요구와 함께 일부 학교에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나, 이에 따른 어떤 실질 효과를 기대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결국 현재 많은 고3 학생은 겨울방학이 되기 전까지 12월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의미 없이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이 기간을 얼마나 알차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상당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대학 면접에서는 물론이고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는 외국어 회화는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한다면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지금까지 수능시험을 잘 보기 위한 문제풀이 형 외국어 공부에 매달려 왔다면, 이제부터는 실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회화 학습과 훈련을 시작할 때다.

문제는 입시 공부에 지쳐있던 학생들에게 또 다시 딱딱한 암기 위주의 주입식 공부방식으로는 흥미를 갖기 어려워 스스로 학습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실제 회화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때 일수록 어떤 방식의 학습을 선택하는가가 중요한데, 가장 먼저 고려할 점은 스스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식을 통해 자발적 학습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매일 학교에 가야 하므로 학교를 비롯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세계적 외국어 학습 솔루션 기업, 로제타스톤(Rosetta Stone)의 한국 지사 '로제타스톤 코리아(Rosetta Stone Korea)'의 신정화 마케팅 이사는 "지금 고3 학생들에게는 사실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진행이 가능해야 하며, 대부분 학생들이 늘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며, "로제타스톤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은 빙고나 낱말 맞추기처럼 재미있는 학습게임을 비롯해 실시간 원어민 화상학습까지 제공되는 첨단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지쳐있던 수험생들이 외국어에 새롭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로제타스톤의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은 자신의 수준에 맞춰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어 외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한 전 세계 24개의 언어를 말하기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다. 특히 각 언어별로 원어민 학습코치와의 실시간 화상학습이 가능해 보다 실용적인 회화를 학습할 수 있다.

또 원하는 학습기간을 선택하거나, 기간과 상관없이 일정 수준 이상의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어,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전 세계 150개국에서 수백만 명의 언어 학습을 책임지고 있으며, 국내 외 유명 대학교를 비롯해 전 세계 2만 2천 개 이상의 학교와 교육기관, 9천 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8천 곳 이상의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직원 및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로제타스톤 코리아는 12월 한 달간 액세서리를 제외한 전 제품에 대해 30% 특별세일을 진행하며, 추가적으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는 로제타스톤 코리아 홈페이지(RosettaStone.co.kr)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 구입시 적용되는데, 최대 월 3만원 대 비용으로 로제타스톤 외국어 학습 솔루션을 만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제타스톤 코리아 홈페이지(RosettaStone.co.kr) 및 문의전화(1588-77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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