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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전문기업 쁘띠엘린, 23일부터 'MBC 베이비페어' 참가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11-21 17:05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MBC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사진제공=쁘띠엘린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대표 이남진, www.petitelin.com)이 23일까지 나흘 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MBC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쁘띠엘린은 이번 박람회에서 겨울 시즌 베스트셀러를 선보인다. 유아 침구 전문 브랜드 '밀로앤개비'의 아기베개 3종, 캐나다 친환경 세제 브랜드 '에티튜드'의 겨울 위생을 책임질 유아세제와 클리너·핸드솝, 미국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에바비바'의 보습라인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흔들린 증후군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오리지널 브랜드인 엘리펀트 이어스도 만날 수 있다.

이달 14일 론칭한 올인원 캐리어 '에끌레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에끌레브 올인원 캐리어는 30% 할인가와 함께 침받이(1만5000원), 엘리펀트 이어스의 라지 블랭킷(8만8000원)을 무료로 증정한다. 에끌레브의 올인원 캐리어는 아기의 성장에 따라 아기띠와 힙시트, 힙시트캐리어로 3단계 활용이 가능한 신개념 제품이다. 100% 오가닉 원단과 최고급 자재로 제작됐다. 기존 아기띠에서 볼 수 없었던 360° 일체형 벨트가 허리 전체를 감싸줘 엄마의 척추와 골반에 수반되는 통증을 완화해준다.

쁘띠엘린 석미선 마케팅팀장은 "에끌레브는 론칭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의 기대를 받고 있어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첫선을 보이게 됐다"며 "에끌레브 올인원 캐리어 하나면 신생아기부터 영유아기 모두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 지금 현재 현장 반응이 매우 뜨겁다. 주말에는 더 많은 고객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보여 물량을 넉넉하게 준비해 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3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4 MBC 베이비 페어'는 올해 수도권에서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로, 임신·출산·유아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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