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최대 카시트 전문기업 팀텍스사의 페라리가 신생아카시트 '미고 세틀라이트(Migo Satellite)'와 유아용카시트 '미고 세턴(Migo Saturn)'을 출시하고 GS샵에서만 3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아이소픽스와 함께 카시트를 한번 더 잡아주는 LEG고정방식은 사고시 카시트 이탈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높이조절 기능과 카시트·아기무게를 지탱해 아이에게 최고의 안전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페라리 '미고 세틀라이트'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13㎏까지 사용 가능하다. 뇌흔들림 방지를 위한 더블 이너시트가 장착돼 있어 신생아의 머리부분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기 위한 캐노피도 장착돼 있다. 언제 어디서나 침대형 시트로 변신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바운서 기능으로 엄마의 휴식과 아이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측면보호시스템까지 적용돼 측면충돌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도록 설계됐다.
페라리 공식 수입원 (주)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안전에 안전을 더한 미고 세턴은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은 물론 한국 건설생활 환경시험 연구원(KCL) 안전인증까지 통과한 국제규격 등급의 제품"이라며 "아이의 안전을 위해 최적화된 설계로 만들어졌으며 부모의 사용 편의까지 생각한 최고의 카시트 추천 제품"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