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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가 8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신개념 영단어 학습서비스 '맥스보카' 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맥스보카 iOS 버전 앱은 7월 중에 출시될 예정. 필수 숙어', '여행 영단어' 등 학습자의 니즈에 맞춘 학습코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일일 학습량을 5~10분으로 구성해 학습자들은 출퇴근, 하교 등 이동시간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하여 영단어를 효율적이고 빠르게 공부할 수 있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기존 학습방법으로는 영단어가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 지와 현지인들이 어떻게 발음하는 지 정확히 알기 힘들었던 점에서 착안해 맥스보카를 출시하게 됐다"며 "영어회화 1위 프로그램 스피킹맥스를 제작했던 학습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만큼, 학습자들이 적극 활용해 단어학습 능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