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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지효가 또 한 번 파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했다.
이에 제작진은 "언니 근데 머리 다 하신 거냐..언니 저희 이건 좀"이라고 경악했고, 송지효는 "머리 이상하니"라며 머쓱한 듯 웃어보였다.
결국 송지효는 후드티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 쓰고는 "근데 내 머리가 많이 이상했어?"라고 물은 뒤 "죄송합니다. 준비하고 나올게요"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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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언니 근데 머리 다 하신 거냐..언니 저희 이건 좀"이라고 장난을 쳤고, 송지효는 "머리 이상하니"라며 머쓱한 듯 웃어보였다.
결국 송지효는 후드티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 쓰고, 녹화를 진행했다. 송지효는 "근데 내 머리가 많이 이상했어?"라고 말한 뒤 "죄송합니다. 준비하고 나올게요"하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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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은 "좋은 소식이다. 송지효가 오랜만에 레이저 시술을 했다. 그래서 얼굴이 좀 부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인도 당황해서 '오빠 어떡하죠?'라고 계속 걱정했다"며 농담했다.
이에 송지효도 "별명이 송쎄라다. 샷을 때렸더니 좀 많이 부었다. 600샷을 때렸다. 이렇게 부을 줄은 몰랐다"며 모든 걸 다 내려놓은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