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 회장단이 소치동계올림픽 선수단을 방문, 격려했다.
허창수 회장, 이승철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전경련 회장단은 10일 오전 10시, 태릉선수촌을 방문했다. 소치올림픽 막바지 강화훈련에 매진중인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며 격려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경련 회장단은 김재열 소치동계올림픽대회 선수단장, 최종삼 태릉선수촌장 등과 함께 전경련 회장단은 월계관, 실내빙상장 등을 방문, 스피드 및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격려 인사를 건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