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리트(대표 최근화)의 사내연구소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
유플리트 기업부설연구소 최근화 대표는 "새로운 IT 기술 및 서비스 디자인 모델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신기술 및 솔루션을 응용, 개발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무엇보다도 이 연구소는 유수의 SI개발사,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들과 추진중인 MOU를 연내 완료하고, 서비스 캡슐을 상품화 혹은 브랜드화 하여 Killer-Platform을 공급, 코웍 생산하는 Micro-Power Company로서의 유플리트를 실현해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플리트는 다양한 웹, 모바일 사이트 구축과 유지 보수를 통해 UX디자인과 통합 브랜드 마케팅을 서비스하는 전문 디지털 에이전시이다. 특히,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시티은행 등 다양한 금융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을 통해 금융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쌓았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쇼핑을 도와주는 앱'위빙(Weaving)'과 '퀴즈관련 모바일게임' 등 신규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