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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연인' 용준형-구하라 '살짝 나눠낀' 커플반지 포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10-08 14:26



'아이돌 공식연인' 카라 멤버 구하라와 비스트 멤버 용준형의 '커플반지'가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하라, 용준형 드디어 커플반지'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용준형과 구하라가 각각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의 손가락에는 똑같은 모양의 은색 반지가 끼워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던 두 사람은 이 밖의 방송캡처 화면과 팬들이 직접 촬영한 여러 장의 최근 사진에서도 같은 모양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이 커플반지를 나눠낀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6월 용준형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불과 200m 거리에 위치한 청담동의 단독주택을 11억 65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제공=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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