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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고쇼(GO Show)'의 세 번째 게스트 빅뱅 승리가 고현정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사랑을 고백했다.
준비해 온 시나리오와 연기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에 다시 한번 연기에 도전한 승리는 두 번째 시도에 드디어 성공, 비장의 카드인 마지막 대사 한마디로 객석을 초토화 시켰다.
고현정도 깜짝 놀란 승리의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고쇼' 세 번째 편은 20일(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