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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노민우, 구덩이에서 무슨 짓? '풀하우스2' 촬영 사진 공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3-23 16:50


풀하우스2.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풀하우스2.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풀하우스2.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풀하우스2.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풀하우스2.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풀하우스2' 주연 배우인 황정음, 노민우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23일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과 노민우가 구덩이 속에 빠져 흙투성이가 된 모습이 담겨있다. 애처로운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 장면은 황정음과 노민우가 처음으로 감정을 확인하게 되는 중요한 씬이다. 극중 테이크원 멤버로 등장하는 노민우가 아웃도어 CF를 찍기 위해 산 속을 찾았는데, 그의 스타일리스트인 황정음이 동행하던 중 고양이를 찾으러 다니다 구덩이 속에 빠지게 된 것. 복잡미묘한 감정을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황정음과 노민우는 24일 중국으로 출국, '풀하우스2' 촬영을 이어간다. '풀하우스2'는 일본과 중국에 선 판매돼 올 상반기 일본 T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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