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편의성은 물론 승차감과 안전성을 더욱 업그레이드 한 최고의 럭셔리 미니밴, 2012 그랜드 보이저 (Grand Voyag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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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보이저는 1983년 세계 최초로 미니밴이라는 세그먼트를 창조한 크라이슬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헤리티지가 결합된 모델로, 현재까지 전 세계 1,3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월드 베스트셀링 미니밴이다.
2012 그랜드 보이저는 차량의 이용 목적에 따라 가족을 위한 공간활용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패밀리 패키지와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안락한 2열 시트로 편안한 승차감을 강조한 VIP 패키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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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VIP 패키지에는 센터페시아와 부드럽게 연결된 럭셔리 콘솔 시스템을 적용하여 우아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강조했다.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2열에 스토우앤고 시스템 대신 좌우로 넓어진 가죽 시트와 헤드레스트를 추가해 품격을 높여 VIP 의전 또는 장시간 여행에도 편안하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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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2년 그랜드 보이저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2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되어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럭셔리 미니밴 답게 차세대 프론트 듀얼 에어백, 전좌석 사이트 커튼 에어백, 전자식 주행안전성 프로그램(ESP), 트랙션 컨트롤시스템(TCS), 전후방 주차 보조 센서인 파크센스 (ParkSense™)와 파크뷰 (Park View™) 후방 카메라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을 적용하였다. 이 외에도, 자동 높이 조절 HID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 엔터앤고 (Enter N' Go) 스마트키 시스템, 1,2열 파워 리프트 게이트 및 파워 슬라이딩 도어, 2단 히팅 가죽 시트, 계기판을 통해 각종 차량 및 주행 정보를 알려주는 전자식 주행 정보 시스템 (EVIC) 등의 첨단 편의 사양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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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그렉 필립스 사장은 "최근 국내에서도 레저 문화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활용성 높은 다목적 미니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밝히며, "새롭게 선보이는 그랜드 보이저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활용성을 강조한 2개의 옵션 적용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국내 미니밴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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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카앤모델 (www.carnmod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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