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LG 스마트TV 앱 컨테스트' 시상식을 열고 우수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1위는 사격게임 앱인 '크레이지 덕(Crazy Duck)'이 차지했다. 이 앱은 LG 시네마 3D 스마트TV의 매직모션리모컨 활용도를 창의적으로 극대화했다.
서영재 LG전자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앱 개발 환경을 조성하는 등 건강한 스마트TV 생태환경을 구축해 스마트TV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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