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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하니 열애 인정, 사랑 속삭인 애마는? '애스턴 마틴, 3억 호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01 16:06 | 최종수정 2016-01-01 16:06



김준수 하니 열애 인정

김준수 하니 열애 인정

JYJ의 김준수와 EXID의 하니가 서로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긴 김준수의 애마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느끼게 됐고 최근 연인으로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인정했다.

하니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가요계 선후배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위아래' 이후 갑작스런 상황 변화에 미숙한 부분이 많았는데, 그때 누구보다 올바른 판단으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힘이 돼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김준수 하니 열애 소식을 최초 보도한 디스패치에 따르면, 하니와 김준수는 대중들의 시선을 피해 김준수의 애마인 애스턴 마틴 뱅퀴시 차량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애스턴 마틴은 무려 102년의 역사를 지닌 호화 스포츠카 브랜드로, 007 시리즈에 단골 출연해 '본드카'라는 별명도 지니고 있다. 국내에 출시된 애스턴 마틴 차량은 최소 1억 6800만원(V8 밴티지 쿠페)부터 약 4억원(뱅퀴시 볼란테)까지 총 12개 차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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