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대우통신 열전사 방식 보통용지 팩시밀리 출시

기사입력 2000년 01월 27일 14시 17분


대우통신은 열전사 방식 보통용지 팩시밀리 `FT100'X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토록 깜찍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돼 소규모 사무실이나 가정용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64단조의 중간조(Half@tone)를 채택, 그림이나 사진의 송신 및 복사시 원고의 명암을 64단계로 구분해 선명한 화질의 구현이 가능하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자동 송수신 기능을 갖춰 시작 버튼을 따로 눌러주지 않아도 자동으로 송신이 가능한 점이 최대 장점.

이밖에 최대 16자까지 한줄로 표시되는 대형 LCD화면을 채택했고, 상대방이 통화중일 경우 자동으로 세차례 재다이얼을 해 준다. 가격은 45만원(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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