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의 나침반] 1월10일 [토끼=한발 물러서라]

기사입력 2000년 01월 09일 16시 30분


子＞능력에 비해 너무 하찮은 일을 하고 있구나.

72년생:반복되는 일상업무 정말 벗어나고 싶지. ★★★

60년생:여러 곳에서 스카우트 제의는 들어오나 조건은 기대 이하다. ★★★

48년생:Y2K 문제로 투자한 비용이 아깝기만 하다. ★★

36년생:나는 왜 코스닥시장에서도 재미를 못 보는 걸까. ★★

24년생:과거의 경력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직업을 찾고 있다. ★★



丑＞죽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으니 뜻과 같진 않아도 큰 손해는 없다.

73년생:이성친구의 변심에 속 상하지. 결국은 돌아오게 되어 있다. ★★

61년생:사이버 거래는 거래내역을 꼭 확인해야 한다. ★★★

49년생:근래에 투자한 부동산은 잘한 투자니 조급하게 굴지 말라. ★★★

37년생:좋은 집으로 이사하고 먹고 살 만큼 돈도 버니 더 바랄 게 없다. ★★★★

25년생:주식보다는 채권투자가 무난하겠다. ★★★



寅＞중이 밉다고 절이 떠날 수는 없는 노릇. 그러니 중이 떠나야 한다.

74년생:스토커에 시달리니 이사라도 가야겠다. ★★

62년생:빈약해진 하체 단련부터 서둘러라. 등산이 최고. ★★★

50년생:새벽 배달된 우유나 신문이 사라졌네. ★★

38년생:일시적인 단기 투자로는 재미 못 본다. ★★★

26년생:꾸준한 운동의 성과를 실감한다. ★★★★



卯＞맞서서 싸우기 보다 아량 있게 한발 물러서는 것이 더 나은 법이다.

75년생:무례한 채팅 상대가 불쾌하다. 아예 상대하지 말라. ★★

63년생:벌써부터 접히는 뱃살 장난이 아니군. ★★★

51년생:교차로 체증에 안 막히는 곳을 찾아 시간을 허비한다. ★★

39년생:근거없는 비난을 듣는다면 그건 시샘에 불과하니 웃어 넘겨라. ★★★

27년생:이제서야 능력을 인정받는 즐거운 일이 있다. ★★★★



辰＞지붕의 호박도 못 따면서 하늘의 천도를 따겠다니 하는 일이 벅차구나.

76년생:그대의 호언장담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

64년생:가능하면 금전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 ★★★

52년생:공연표를 선물 받거나 주말여행을 제의 받는 일 있다. ★★★★

40년생:동시에 많은 것을 성취하려 하는구나. 파격적인 발전은 어렵겠다. ★★★

28년생:종합검진이 어려우면 선별검진이라도 해야겠다. ★★



巳＞가난해서 작은 집에 사는 건 괜찮아도 옹졸한 사람하고는 못산다.

77년생:동업자와 결별하거나 직장을 옮길 수다. ★★

65년생:단호한 거절이 오히려 좋은 기회를 맞게 된다. ★★★★

53년생:뜻밖의 기쁜 소식을 접하고 나니 세상이 내 것만 같다. ★★★★★

41년생:마음에 들지 않는 부하직원과 한 팀이 된다. ★★

29년생:건전한 식사습관을 갖고 있으니 건강에 무리가 없다. ★★★★



午＞짐작으로 대충 맞추고 투자 결과는 예상대로다. 짐작이 팔십리.

78년생:상상했던 일을 현실로 바꾸어 놓는 성과를 거둔다. ★★★★

66년생:새로운 사업은 생각대로 진행될 것이다. ★★★★

54년생:직관에 따른 투자 크게 이익을 본다. ★★★★

42년생:금연 하나만으로도 10년은 더 사니 절제하라. ★★★

30년생:말리는 일을 자녀가 하려 한다. ★★



未＞좋은 음식도 한두끼지, 계속 같은 음식을 먹으면 실증이 난다.

79년생:연인에게 선물공세를 퍼붓지만 별 효과가 없다. ★★★

67년생:운전 조심. 돌발사태를 가정한 방어운전을 하라. ★★

55년생:요사이 `사랑한다'라는 말을 너무 자주 하고 있다. ★★★

43년생:낯선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면 좋은 인연이 된다. ★★★★

31년생:비타민이 보약이다. 비타민 A,C,E가 필요하다. ★★★



申＞너무 세세한 데만 신경쓰다가 큰 실수를 보지 못한다. 찰찰이 불찰이다.

80년생:다리를 떠는 습관 면접에선 불이익을 당할지도 모른다. ★★

68년생:지금 이성에 대한 사소한 감정에 휘말렸다간 호기를 놓친다. ★★

56년생:감기나 숙취해소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겠다. ★★

44년생:지나치게 신중한 태도 투자의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 ★★

32년생:전문가의 투자 조언을 그대로 믿지 말라. ★★★



酉＞부탁을 하러 갔다 도리어 부탁을 받게 되니 치러 갔다가 맞은 셈이다.

81년생:밀레니엄, 인터넷 등 시사에 관심을 가져야 논술에 유리하다. ★★★

69년생:독감은 약으로 해결하려 들지 말고 병원으로 달려가라. ★★

57년생:믿고 있는 스폰서의 재정이 당신보다 더 열악하다. ★★

45년생:적은 재산으로 큰돈을 벌어들일 운세를 맞았다. ★★★★

33년생:터놓고 상의할 사람이 필요하다. 스트레스가 질병이 될지도. ★★



戌＞큰 고기는 깊은 물 속에 있는 법이니 사람들이 그대의 진가를 아직 모른다.

82년생:아령 등의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이 좀 필요하다. ★★★

70년생:사업가라면 신규공모를 통해 돈방석에 앉게 된다. ★★★★★

58년생:왜 유능한 부하직원을 곁에 두고 외부로만 눈을 돌리나. ★★★

46년생:병원 문턱에 한번도 안간 것을 자랑하고 있구나. ★★★

34년생:안정된 수입원을 확보하게 된다. ★★★★



亥＞큰 일을 앞두고 한숨부터 쉬는구나. 작은 일로 두 번 치르면 된다.

83년생:인터넷상의 과외학습으로 기초를 잘 다져가고 있다. ★★★★

71년생:출상이나 입양 등을 앞두고 마음이 분주하다. ★★★

59년생:신세대의 일탈을 지나치게 우려하고 있는 듯하다. ★★★

47년생:지금 하는 운동은 다소 무리하다. `맞춤운동'이 필요하다. ★★

35년생:세월은 변하고 예전과 같은 것은 아무 것도 없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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