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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이 나오는 꿈을 꾼 뒤 20억 원 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화제다.
그간 연예인이 꿈에 나와 로또 혹은 청약에 담청됐다는 사례가 종종 있다. 지난 8월에도 '로또 청약'이라 불리는 '동탄 무순위 청약' 당첨자가 "어젯밤 꿈에 배우 하정우 씨가 저에게 정성스럽게 쓴 손 편지를 주는 꿈을 꾸었습니다"라며 공을 돌렸고, 이에 하정우가 "또 써드릴게요"라고 화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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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으로, 백종원은 모수 서울 셰프와 함께 심사위원을 맡았다.
지난 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400만 시청 수를 기록해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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