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후 남편의 솔직한 반응에 대해 전했다.
10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어디서도 못듣는 49금 아줌마 토크'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
또 다른 연예계 '다산의 여왕' 김지선은 "딸 바보라는 말은 있어도 아들 바보라는 말은 없다. (아빠들은) 딸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 같다. 우리 남편도 아들만 셋 키우다가 딸을 낳으니까 개소리를 내며 딸한테 애교를 부리더라. 사람이 확 변하는데 (정주리) 남편도 그랬을 것"이라며 정주리 남편의 아쉬운 마음에 십분 공감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최근 다섯째 아들 임신 소식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