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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추자현이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추자현은 대한사회복지회 70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밝게 빛나는 미소를 가진 추자현은 행사장을 환한 에너지로 물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2021년 우효광의 불륜설이 난 후 많은 논란을 빚게 됐다. 이에 추자현은 지난해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우효광 불륜설에 대해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추자현은 "처음으로 이야기를 꺼내는건데 저희가 송구스럽게도 재작년쯤에 안좋은 이슈로 알려졌다"며 "경솔한 행동 하나가 안 좋은 인상을 끼쳐드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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