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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4일 김재원은 서울 삼성동 라마다 호텔 뒤 편에서 오토바이 타는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에 사고를 당했다. 당시 김재원은 오토바이를 몰고가다 어깨가 탈골됐으며,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로 이송됐다.
김재원의 한 측근은 "경과를 지켜봤으나 담당 의사로부터 4주 동안 어깨를 쓸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까지 할 수도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나도,꽃!' 출연진과 제작진은 남자 주인공 촬영분을 남겨놓은 채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나도,꽃!'은 '지고는 못살아'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겨울 정해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