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은 최근 전속모델로 있는 남성의류브랜드 티아이포맨 봄 화보 촬영에서 한층 여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KBS2 '제빵왕 김탁구'의 탁구 이미지를 벗고 깔끔한 수트 차림과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무심한 표정과 툭툭 늘어뜨리는 독특한 포즈가 시선을 끌었다.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아레나옴므 플러스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윤시윤은 골프영화 '백프로' 촬영에 한창이다.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율 중인 드라마도 있어 올 여름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