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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완파하면서 봄 배구를 향한 희망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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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기업은행이 1세트를 가져가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8-18에서 강소휘의 서브 범실 이후 아베크롬비의 오픈 공격으로 주도권을 쥔 기업은행은 22-20에서 아베크롬비가 5라운드 첫 서브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23-21에선 표승주가 오픈 공격 성공에 이어 서브 득점으로 세트포인트를 책임지면서 기업은행이 25-21로 1세트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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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