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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경매 행사를 한다.
이번 경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V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도 경매 수익금과 동일한 액수만큼 매칭 기부를 한다.
2022-2023시즌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를 통해서는 수익금 3천46만원이 나왔고, 도드람양돈농협이 같은 액수를 지원해 총 6천92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회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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