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튀르키예 강진으로 여자배구 대표팀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의 입국도 앞당겨졌다.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되어 세자르 감독의 소속팀인 바키프방크 배구단의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세자르 감독은 일정을 앞당겨 10일 오후 한국에 입국해 11일 기자회견을 한다는 계획이다.
세자르 감독은 11일 기자회견을 마치고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V-리그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며, 2월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경기를 관람한 뒤 튀르키예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