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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초조선 최문영 기자] 케이타가 다시 춤추기 시작했다. 잠시 멈췄던 '흥부자' 케이타의 댄스 세리머니가 28일 현대캐피탈 전에서 다시 가동됐다. 지난 23일 현대캐피탈과의 원정경기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힘든 표정으로 경기를 마쳤던 케이타가 해맑은 미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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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는 V리그 첫 시즌에 팬 투표를 통해 올스타로 선정돼 이날 트로피를 받았다. 그는 "많이 투표해주셔서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는 것 같아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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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가 몰고온 흥겨운 에너지에 자극받은 동료들도 신명나는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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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프로배구 최초 '10대 외국인 선수' 케이타를 영입하며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케이타는 상대 블로킹 위에서 때리는 타점 높은 공격과 예측이 불가능한 변칙적인 공격으로 상대의 수비력을 무력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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