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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현대캐피탈 다우디와 흥국생명 이재영이 도드람 2020~2021 V-리그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다우디와 러셀 외에 임동혁(대한항공)알렉스(우리카드)가 2표, 정지석(대한항공) 신영석(한국전력) 케이타(KB손해보험)가 각각 1표씩 받았다.
여자부는 이재영이었다. 이재영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8표를 획득 10표를 받은 러츠(GS칼텍스)를 제쳤다. 4라운드 득점 3위, 서브 1위 기록에 지난 13일 한국도로공사 전 개인 한경기 최다인 41득점을 달성하며 맹활약했다. 그외 임명옥이 2표, 켈시(이상 도로공사)가 1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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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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