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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재영과 루시아의 쌍포가 현대건설의 벽을 무너뜨리며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
1세트에 이재영과 김미연의 공격으로 손쉽게 풀고 나간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의 범실까지 더해 25-16으로 쉽게 이겼다. 2세트는 현대건설에 끌려다니다가 중반부터 힘을 냈고 18-18에서 이재영의 득점이 나오면서 승리.
1,2세트에서 확실한 힘의 우위를 보이자 3세트는 더 쉬웠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흥국생명이 25-14로 끝냈다.
현대건설은 마야가 11득점을 올렸으나 다른 선수들의 도움이 아쉬웠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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