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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것이 없었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11승8패(승점 33)를 기록,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이상 승점 31)을 밀어내고 3위로 뛰어올랐다. 우리카드가 3위에 랭크된 건 올 시즌 처음이다.
불안한 리시브로 졸전을 펼친 OK저축은행은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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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2세트에서도 2-2로 맞선 상황에서 한성정의 공격과 블로킹이 연속으로 성공됐고, 김시훈의 다이렉트 킬, 윤봉우와 아가메즈의 서브에이스로 7-3으로 점수차를 일찌감치 벌렸다. 이후에도 우리카드는 강서브로 계속해서 OK저축은행의 리시브를 흔들었다. 범실을 줄였고 디그 이후 대부분의 공격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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