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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을 하루 앞둔 프로배구 올스타들이 따뜻한 봉사활동으로 팬들과 함께 했다.
이에 앞서 배구 올스타들은 20일 경기도 이천 도드람 테마파크에서 'V리그 올스타 행복나눔' 행사를 열었다.
어린이들과 추억을 만들고 기부도 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V리그 올스타 선수들은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 의정부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소시지 만들기 체험과 레크리에이션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 양돈농협은 500만원 상당의 도드람 식품세트를, V리그 공식스폰서인 동아오츠카와 아식스는 각각 300만원 상당의 음료 세트와 힙색 등을 내놓으며 기부에 동참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