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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배구단이 3일 오후 안산 문화광장에서 V리그 우승퍼레이드를 벌였다.
제종길 안산시장의 제안으로 '안산시민 환영 우승 퍼레이드'가 열렸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운집했다. 행진도중 주장 강영준이 제종길 안산시장에게 우승트로피를 전달하며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김세진 감독도 연단에 올라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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