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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성균관대 감독이자 KBSN 배구 해설가인 김상우(42)를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도자의 길은 2008년부터 걸었다. LIG손해보험에서 코치로 시작해 2010~2012시즌까지 감독을 맡았다. 국내 최연소 프로배구 감독의 기록을 세웠다.
우리카드는 배구단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진무웅 상무(현 경영기획본부장)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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