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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44점' 인삼공사, 기업은행에 3대1 승리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3-11-24 17:59


인삼공사와 기업은행의 2013-2014 여자프로배구 경기가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인삼공사 조이스가 기업은행 카리나와 김희진의 블로킹 앞에서 연타 공격을 하고 있다.
대전=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11.24

KGC인삼공사가 IBK기업은행을 누르고 선두로 올라섰다.

KGC인삼공사는 2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은 3대1(25-23, 25-18, 19-25, 25-23)로 눌렀다.

외국인 선수 조이스가 혼자 44점을 책임졌다. 공격성공률은 53.75%에 달했다. 백목화가 17점으로 뒤를 받쳤다.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이 24점, 카리나가 20점으로 분전했다. 하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KGC인삼공사는 승점 14로 선두로 나섰다.
대전=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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