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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이 2013~2014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 결정됐다.
연맹과 NH농협은 프로배구 발전과 V-리그 흥행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NH농협은 대회 공식 타이틀명칭을 포함해 프로배구가 열리는 10개 경기장내 광고 권리와 각종 인쇄물, 중계방송 등에 NH농협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권리는 갖게 됐다.
연맹은 새 시즌을 맞아 새로운 NH농협 V-리그의 대회 로고를 확정했다.
V-리그는 다음달 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지난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명승부를 벌였던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공식 개막전은 KBS 1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