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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의리의 파트너' KBSN 스포츠와 2013~2016시즌까지 프로배구 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중계권은 KBSN이 재판매권을 포함, 모든 권한을 가진다. 계약금은 3년 총 100억원이다.
신 사무총장은 "프로 출범부터 함께해 온 KBSN과 계약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 연맹은 팀간 전력 평준화를 통해 재미있는 리그를 만들어 중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