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인삼공사, 지긋지긋한 20연패 탈출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3-02-20 18:54


20일 오후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2012-2013 여자프로배구 인삼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흥국생명에세 세트 스코어 3대1로 이기며 20연패 탈출에 성공한 인삼공사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02.20.

인삼공사가 지긋지긋한 20연패에서 탈출했다. 인삼공사는 20일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대1(25-14, 25-23, 22-25, 25-23)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지난해 11월 13일 흥국생명에 3대1로 승리한 이후 99일 만에 귀중한 시즌 2승(22패)째를 따냈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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