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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순 인천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이 제14대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최 처장은 27일 2025년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추대됐다. 회장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년이다. 30여년간 장애인 탁구선수로 활동하며 인천시장애인탁구협회 전무이사, 부회장을 역임한 최 처장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님이 17개 시도를 대표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맡고 계신 만큼 같은 의미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함께 17개 시도 사무처장협의회가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발전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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