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최다혜(33·괴산군청)와 이재하(31·안산시청), 이다현(34·부산광역시씨름협회)이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나란히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앞서 열린 여자부 단체전(팀 간 5전 3선승제·개인 간 3판 2선승제)에서는 변영진 감독이 이끌고 한혜정 이나영 박민지 임수정 양윤서 송선정 정수라로 꾸려진 영동군청(충청북도)이 괴산군청(충청북도)을 4대1로 제압하고 올 시즌 첫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