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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12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와 지역을 대표하는 비보이단 퓨전엠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세계 랭킹 1위 비보이 크루인 퓨전엠씨는 국제 대회에서 40회 이상 우승했다.
김민선과 퓨전엠씨는 2년간 홍보물 제작과 각종 행사 참석 등 시정 홍보 활동을 펼친다.
김민선은 국외 훈련 일정으로 이날 위촉식에 불참했다.
kyoo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2-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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